장애인 눈·귀·손이 되어줄 IT 보조기기 보급제품 44개가 선정됐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 언어 장애인들이 더욱 쉽게 IT 세상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맞춤형 보조기기들을 선정해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정통부는 수 만원∼290만원대 IT 보조기기를 사려는 등록장애인에게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해줄 계획이다. 특히 제품가의 20%조차 낼 수 없을 만큼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계층 장애인에게 10%를 추가로 지원해주기로 했다.
김혜영 정통부 정보문화팀장은 “오는 6월 1일부터 40일 동안 전국 체신청에서 보조기기 보급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한 뒤 8월부터 본격 보급할 예정”이라며 “올해 지원예산으로 18억원을 확보해 약 3000개 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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