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 www.nikon-image.co.kr)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네팔 어린이 문화교육 지원사업’을 이달 중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니콘은 사회공헌 NGO인 ‘품(PUM)’과 함께 오는 21부터 5일간 네팔의 수도 카투만두에서 현지 교사와 청소년 대상 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한국-네팔 문화예술교육워크숍’에 디지털카메라 등 관련 장비를 일차 지원했다.
1차 지원장비는 니콘 사내 보유 디지털카메라 11종이다. 향후 교육과정 추가에 따라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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