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기은캐피탈·동일하이빌 등 국내 10개 건설 및 금융사들과 해외 부동산 사업 협력을 위한 ‘GREI클럽(Global Real Estate Investment Club)’을 결성한다.
한국증권은 4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및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10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 및 현지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GREI클럽은 해외 부동산 투자시 각 사가 보유한 전문역량을 결합하여 자금 및 자원 조달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해외사업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회사는 한국증권을 비롯해 금성백조, 기은캐피탈, 대원, 동일하이빌, 성지건설, CJ개발, 우미건설, 월드건설, 화인파트너스, CBF네트웍스 등이다.
한국증권 김범준 투자금융그룹장은 “공동 사업을 통해 서로에게 부족한 분야를 보완하면서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며 “인도네시아 빈탄 등지를 우선으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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