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2일 시청 회의실에서 ‘u 대전 콘퍼런스 2007’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유비쿼터스 기술과 3차원 공간 정보의 활용’을 주제로 6개 과제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또 시청 1층 로비에서는 대전시, ETRI, 민간기업 등 10개 기관들이 유비쿼터스 기술과 응용시스템, 지능형 로봇, 3차원 공간정보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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