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이 중견·중소기업(SMB) 전용 홈페이지 및 콜센터를 개설했다.
한국IBM은 기존 SMB 전용 마케팅 프로그램인 ‘익스프레스’를 ‘익스프레스 어드밴티지’로 확장하고 SMB에 특화한 솔루션을 홈페이지(www.ibm.com/expressadvantage/kr)와 콜센터(080-781-7900)를 통해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한국IBM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IBM 서버와 소프트웨어를 협력사의 솔루션과 묶은 ‘BOE(Built On Express)’ 공급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원종 한국IBM SMB사업부 전무는 “IBM 익스프레스 어드밴티지는 IBM이 중견·중소기업들의 IT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새롭게 제공하는 포괄적인 프로그램”이라며 “IBM은 익스프레스 어드밴티지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보다 신속하게 중견·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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