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대표 제즈몰딩)는 여성을 대상으로 골다공증을 무료로 검진해 주는 ‘행복한 모녀를 위한 골다공증 무료 검진 및 강좌’를 5월부터 두 달간 전국 35개 병원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여성의 주요 건강 위험인 골다공증의 위험을 알리고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를 권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지난 2004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 골다공즌 검진과 상담은 물론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전문의료진의 강좌도 함께 열린다.
골다공증은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서 흔히 발병하는 질환으로, 골절의 주요 원인이다. 골절은 주로 겨울철에 많이 일어나며,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6개월 전부터 골다공증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번 행사는 5월 2일 인천 길병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35개 병원에서 각 1일씩 진행된다.
병원별 검진일 문의 (02)2190-7318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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