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창천 온라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박관호)는 자사가 개발중인 ‘창천 온라인(http://changchun.wemade.com)’의

3차 대규모 전투 테스트를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3차 테스트는 치밀한 전략을 통한 대규모 국경 전투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위·촉·오 삼국의 접경 지역인 총 12곳의 도시에 추가되는 국경 전장에서 최대 50 대 50명까지 전투를 통해 상대편의 영토 점령을 가능케 해, 고도의 전략과 전술을 이용한 짜릿한 전투의 묘미를 살렸다.

류기덕 이사는 “3차 테스트는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져온 이용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주기 위해 완성도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대규모 국경 전장 도입과 같이 2차 테스트 때 이용자들과 한 약속을 모두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나우콤-테일즈런너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에 내달 3일 신규 맵 ‘달려라 영어왕’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테일즈런너는 지난해 12월 ‘달려라 암산왕’을 업데이트한 후 두뇌 개발게임으로 동시접속자 6만, 회원수 300만 돌파를 기록했다. 또한 다양한 장애물과 독특한 게임 시스템이 유저들의 호응을 끌어내 국내 뿐만 아니라 홍콩에서 최고 인기게임으로 올라서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간단한 계산이나 추리문제 등을 직접 해결 하는 형태인 일반 두뇌 개발 게임들과 달리 달려라 영어왕은 테일즈런너만의 검증된 재미를 즐기면서 동시에 교육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테일즈런너는 신개념 액션 달리기라는 새 장르를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독보적인 재미를 인정 받은 만큼 달려라 암산왕, 영어왕의 교육적인 효과가 기존의 두뇌 개발게임과는 차별화된 부분이 있다”며 “달려라 암산왕이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달려라 영어왕도 특별한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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