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서비스 전문기업 오늘과내일의 1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오늘과내일은(대표 이인우 www.tt.co.kr)은 올해 1분기 매출 56억7000만원, 영업이익 3억7000만원, 순우익 3억원을 달성해 지난 분기에 비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63%, 48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늘과내일은 이번 실적에 대해 네트워크서비스 부문은 UCC 등 고객사의 트래픽 증가로 매출증대가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컨택센터서비스 부문도 영업호조로 지난 분기에 비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오늘과내일은 관계자는 “325억원 매출목표 달성을 위한 첫걸음인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2분기부터 컨택센터 부문과 지난 연말 출시한 보안컴퓨터 ‘타이온(TTION)’의 판매가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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