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데스크톱PC 케이스 ‘윅스 허리케인 LGC-4000L·사진’을 26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전면에 LCD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케이스 팬을 6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아날로그 제어레버를 전면에 장착해 사용자가 손쉽게 PC시스템의 냉각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원 버튼, 리셋 버튼, 확장포트의 위치를 위 아래로 조절할 수 있다.
절연 도료 마감처리로 쇼트 등의 위험성을 최소화했고 강성이 높은 철제 강판을 사용해 보급형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고객의 조립 편의성을 위하여 손나사, 측면분리용 가이드, 내부 가이드 등도 채택 했다. 전후면 120㎜ 듀얼 팬 통풍구조을 통해 공기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 시스템의 안정성이 향상됐고 먼지필터를 장착, 이물질의 케이스내부 침투를 최소화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9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10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