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대형 우량주로 구성된 KRX100의 주가이익비율(PER)이 2006사업연도 기준 11.9배로 전년 11.4배에서 소폭 상승했다.
25일 증권선물거래소는 2006사업연도 실적을 반영한 국내 주식시장 투자지표를 새로이 산출·발표했다.
새 지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코스피200의 PER는 12배에서 12.8배로 높아졌다. 코스피200의 PER는 지난 2005년 4월 7배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코스닥 대표지수인 코스타의 PER는 26.9배에서 18배로 크게 떨어져 대조를 이뤘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4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