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대표 김대환)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가트너 IT엑스포’에 참여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소만사는 메일보안 솔루션 ‘메일아이(Mail-i)’를 전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권석원 소만사 미국법인 대표는 “외부로 나가는 모든 정보를 기록하라는 내용의 사베인옥슬리(SOX) 법안과 이디스커버리(E-Discovery)의 발효로 메일아이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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