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월시스템즈의 ‘워터월 V3.0’(일반소프트웨어부문)과 포앤비의 ‘비디오 오피스’(멀티미디어소프트웨어 부문)가 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4월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유영환 정통부 차관은 25일 서울 세종로 정통부 청사에서 수상업체 대표 및 개발자에게 상패와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워터월 V3.0’은 기업 보안정책 수립·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 내부정보 유출방지시스템으로 접근권한에 따른 정보보호를 제공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정보 생성자 및 정보접근 권한자도 보안대상에 포함시켜 내부정보 흐름을 통제, 중요 정보의 불법적인 외부 유출을 차단·방지한다.
‘비디오 오피스’는 인터넷을 통해 최대 36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영상회의 프로그램으로 텍스트와 문서까지 공유해 온라인 접속자 간에 빠르고 편리하게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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