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박성찬)은 중국현지법인인 아리아통신과기유한공사가 온라인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중국 배급사인 성선명과기유한공사와 휴대폰 결제서비스 제공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삼국지’와 더불어 일본 코에이사의 대표적인 전략시뮬레이션게임으로 현재 중국내에서 최고 40만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다날은 오는 30일부터 대항해시대온라인에 휴대폰 결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제휴를 통해 중국 소액결제서비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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