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권오남 sba.seoul.kr) 산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내달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2차 주말 키즈툰·애니틴 스쿨’을 개설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영어로 하는 만화교실, 만화창작, 애니방송 등 3개 분야이며 강의는 토요일에 진행된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강좌당 수강생은 30명으로 내달 11일까지 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ani.seoul.kr)를 통해 공개모집 한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측은 이 강좌를 통해서 어린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높여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습 참여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성민기자@전자신문, s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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