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연구개발사업 총괄 워크숍’이 25일부터 3일간 보광휘닉스에서 열린다.
산자부 주최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총괄 워크숍은 LCD, PDP, 유기발광다이오드 등 디스플레이 분야별로 개발해온 차세대 기술을 업계와 학계 관계자들이 함께 공유하는 일종의 디스플레이 기술 향연이다. 과제별로 따로 진행된 연구 성과를 공개하고 토론하면서 한국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한 단계 끌어 올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에는 차세대성장동력 기술개발사업, 차세대 정보디스플레이 사업 등 총 180개의 연구 과제 성과가 공개되며, 학계, 업계, 연구기관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초저가 LCD와 PDP, 대형 TV용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최근 디스플레이업계 이슈로 떠오른 차세대 기술 개발 현황이 대거 공개된다. 또 삼성SDI 정호균 부사장(CTO)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기업별 최고 기술전문가들의 주제강연, 우수 과제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 등도 함께 마련된다.
디스플레이연구조합 구자풍 상무는 “총괄 워크숍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된 기술 개발과제를 한자리에서 공개하면서 기술교류를 촉진하는데 그치지 않고 향후 기술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생산적인 토론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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