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프로젝터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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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코리아(대표 김인교 www.dell.co.kr)는 1024x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로젝터 ‘1800MP·사진’와 ‘2400MP’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델코리아가 프로젝터를 국내 정식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롭게 출시된 1800MP 프로젝터는 2000대1의 명암비와 2100 안시루멘의 높은 밝기를 지원해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에 사용하기 충분하다. 2.1kg의 초경량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가격도 95만원 미만으로 합리적 사양과 편안한 가격을 원하는 가정과 소규모 기업에 적합하다.

2400MP 프로젝터는 2100 대 1의 명암비, 최대 3000 안시루멘의 밝기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새로운 색상 처리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용 프로젝터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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