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일부 결함 DVD 타이틀을 전면 교체해 주기로 방침을 확정했다.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SPE)는 카지노로얄·로키발보아·할리데이와 같은 최신 DVD 타이틀의 일부 제품의 화면이 깨지거나 플레이어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이를 모두 교체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DVD 결함 문제는 콘텐츠 복제 방지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불거졌으며 소니는 그동안 100개의 서로 다른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검증 실험을 진행했다. 소니는 “시험 결과 일부 제품에서 문제점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소니는 이와 관련 200여 건의 소송을 진행해 왔으며 이미 전 세계에 2000만장의 타이틀을 출하한 상태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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