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제작소가 자동차용 배터리 생산업체를 자회사로 편입,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 생산을 확대한다고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타치는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를 개발, 제조하는 ‘히타치비히클에너지’에 대한 출자를 확대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히타치는 총 40억엔을 투입, 히타치비히클에너지의 지분을 36.7%에서 63.8%로 늘렸다. 히타치의 이 같은 움직임은 환경 친화적인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을 둘러싸고 닛산자동차와 NEC가 공동 출자해 신설법인을 만드는 등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히타치는 비히클에너지의 최대주주가 됨으로써 차세대 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현재 하이브리드 차량에는 니켈수소(NiMH) 배터리가 가장 많이 쓰이고 있지만 리튬이온 배터리가 점점 더 작아지고 가벼워짐에 따라 사용량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리미 없이 8분이면 끝…구겨진 옷 펴주는 '의류 관리기' 화제
-
2
“화장실 청소부터 보고서까지 깔끔하게”…알아서 다해주는 자율 청소 로봇
-
3
[테크 차이나] “자동차는 이제 화면 위에서도 판다”…샤오미가 바꾼 중국 자동차 판매 방식
-
4
“기본급 6억에 주식 보상까지”…엔비디아의 파격 채용, 무슨 일 하길래?
-
5
건강식인줄, 아침마다 챙게 먹었는데…“담배만큼 안좋다”는 이 음식
-
6
평범했던 회사원도 '억만장자' 만든 회사…직원 600명, 스톡옵션 '100억' 돈벼락
-
7
중국산 USB에 뚫린 日 자위대…“내부 시스템 악성코드 노출, 1년간 몰랐다”
-
8
'116kg 초고도 비만' 美 7세 아동 사망… 부모, 살인·학대로 기소
-
9
[테크 차이나] 애플, 중국 CXMT 메모리 도입 검토…글로벌 DRAM 시장 판도 흔드나
-
10
랜섬웨어 공격으로 '아이폰18' 정보 유출?…“애플 최대 유출사고 될 수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