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전기산업이 자회사 일본빅터(JVC)를 매각한 후에도 일정 부분의 자본 관계는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6일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마쓰시타는 보유 중인 JVC 지분 52.4% 전량을 미국 투자펀드인 TPG에 매각할 계획이었으나 일정 부분 지분을 남겨 놓는 게 JVC의 재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20% 정도를 계속 보유할 방침이다.
이는 50년 간을 자회사로 둔 JVC와의 기술 제휴 등 사업 연관성과 JVC 경영 재건에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주자는 판단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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