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코리아, 韓流 마케팅 `한 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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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코리아(대표 안규문, www.miele.co.kr)의 ‘역발상 인터넷 마케팅’이 한류 바람을 탔다. 밀레코리아는 14·15일 이틀간 밀레 일본지사 관계자 15명이 방한, 밀레코리아의 인터넷 마케팅·빌트인 판매 전략 등을 배우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전세계 37개 밀레 지사 중 유일하게 인터넷 마케팅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밀레코리아의 마케팅 전략을 배우기 위한 것이다.

밀레코리아는 지난 2005년 법인 설립 후 소비자에게 친근한 명품 가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역발상 판매를 개시하고 체험 마케팅을 적극 실시했다.

안규문 사장은 “밀레코리아의 인터넷 마케팅 전략은 IT 인프라가 뛰어난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밀레 제품을 전시, 판매하려는 의도에서 출발해 대성공을 거뒀다”며 “향후 한국형 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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