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양희중)는 이텐TV, 예당미디어, 예술TV 등 자회사 3개사와 합병을 검토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3일 부산 지역의 SO업체인 중앙케이블TV 대표인 양희중씨를 신임대표로 선임하고 미디어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내부 조직을 정비했다.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향후 확정된 사항이 있으면 재공시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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