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인프라밸리(대표 최염규 www.infravalley.com)는 KTF와 26억원 규모의 2007년 연간 유상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금액은 전년 매출 대비 11.3%에 달하는 것으로 인프라밸리는 지능망, 데이터 과금 장치, 가입자정보처리스시템(HLR), 통화연결음 장비 등 무상 유지 보수 기간이 완료된 KTF 주요 시스템에 대해 유상 유지 보수를 1년간 진행하게 된다.
인프라밸리는 “사업자의 WCDMA 투자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솔루션 공급 계약과 함께 기존 장비에 대한 추가 보완 개발 및 유지 보수 등의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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