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트론(대표 마이클 박)은 최대주주인 나노엑사로부터 새로운 양극활물질 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무상으로 양도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덱트론으로 이전되는 기술은 나노 기술을 근간으로 양극활물질의 개발 및 양산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로 알려졌다. 이 기술을 이용할 경우 리튬이온 전지의 출력을 3000W/kg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덱트론은 앞으로 수개월 동안 나노엑사가 출원할 2차전지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이전 받게 된다.
한편 덱트론은 지난해 미국의 나노엑사로부터 ‘나노 2차전지 특허사용권 및 제조기술’ 7건에 대해 현물출자를 통해 사용권을 확보했으며, 이 기술들은 올해 초 한국기술거래소로부터 국내 최고 평가금액인 216억5900만원의 기술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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