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11일 치명적인 보안 결함을 수정한 패치 4개를 발표했다. MS는 또 이번 패치 발표와 함께 지난주 발표한 긴급 패치에서 발견된 문제도 수정했다.
이번 보안 패치 중 3개는 윈도 운용체계(OS)의 플러그 관련 결함을, 나머지1개는 MS 콘텐츠관리 서버 SW의 결함을 수정한 것이다.
한편 지난 3일 윈도비스타 등 여러 윈도 OS 버전의 커서 파일 결함을 수정해 내놓은 긴급 패치의 결함도 해결했다. MS는 매달 둘째주 화요일에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윈도 OS가 설치된 PC에서는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이뤄진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애플, C1 후속 제품 개발 중… “2026년 적용”
-
9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10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