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가전업체 밀레코리아(대표 안규문 www.miele.co.kr)는 빠른 열전도율로 요리시간과 에너지 소비량을 절감할 수 있는 4구 세라믹 전기호브(KM543·사진)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복사형 히터가 장착된 일반 세라믹 호브와 달리 하이라이트 히터를 내장, 1000도까지 3초 내 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사용 중 조리영역의 불 세기를 잠시 정지시키는 ‘스톱&고(stop&go)’ 기능을 채택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조리 중 장시간 불의 세기를 조절하지 않거나 음식물이 흘러 넘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가격은 258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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