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 www.daum.net)은 각 영역별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보호자문단을 위촉하고 사용자 개인정보보호 활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정보보호자문단’은 학계, 보안, 금융, 정책 분야 등 각계 각층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을 통해 안정적인 정보보호 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정책 수립 및 운영을 검토하게 된다.
이준호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정보보호자문단의 발족은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자문단 위원은 서승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부 교수, 성재모 금융보안연구원 보안기술팀 팀장, 신수정 인포섹 전무·동국대학교 국제정보대학원 겸임교수, 이재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 IT기반보호단장, 이형규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교수 등 총 5인으로 구성됐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9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10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