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재도)은 총 90억 원을 들여 완공한 바이오융합연구동 준공식을 10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기술연구회 이호일 이사장, 한국기계연구원 박화영 원장, 유성구청 진동규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바이오융합연구동은 미래 신 성장기술인 바이오융합분야 신기술 창출 및 BT, NT, ET 등이 융합된 정밀·융합화학 분야의 연구결과 시험생산 지원을 위한 연구시설이다. 총 90억 원을 투입한 건축면적 1410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이다.
이 연구동은 271평 규모의 파일럿 플랜트 시설과 45평 규모의 클린룸(클래스 1000) 시설, 방진설계 및 시공, 태양열을 이용한 대체에너지 시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