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대표 이종규)은 다양한 시장변수를 분석해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거래를 하는 알고리듬 트레이딩 솔루션인 ‘파워알고(PowerALGO)’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코스콤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알고리듬 트레이딩 솔루션 시연행사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기술협력사인 미국 프로그레스 아파마사와 9일 공동 개최했다.
알고리듬 트레이딩은 다양한 시장변수를 분석해 시장의 비효율성을 찾고 거래기회를 포착해 자동으로 거래하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대량주문에 대한 시장영향없이 거래가 가능하도록 해 실질적인 거래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지난 2005년 미국시장 전체 거래의 약 12%가 알고리듬 트레이딩을 통해 거래되는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보편화 돼 있다.
회사측은 기관투자가의 전략구현 시간을 50% 이상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을 내세워 국내외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투자회사로 확대보급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종규 사장은 “파워알고는 국내 최초의 한국형 알고리듬 트레이딩 솔루션으로 변화가 심해지는 금융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기관투자가에게 적합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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