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분리발주를 앞두고 선도사례를 만들기 위한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정보통신부는 4월 3개 공공기관을 선정해 소프트웨어 분리발주 및 공공구매제도에 대한 컨설팅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기관은 최소 10억원 이상 사업규모 및 소프트웨어 분리발주 실시계획 등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은 △정보화기획 수립단계에서 시스템 개발 완료단계까지 공공구매제도 적용을 위한 컨설팅 △분리발주 가능한 소프트웨어 분석 등 분리발주 지원 컨설팅 △분리발주 소프트웨어의 성능시험(BMT) 및 사업 원가산정 무상 지원 등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또 선정된 기관의 발주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발주관리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정통부는 앞으로 소프트웨어사업 전 단계에서 공공구매제도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제시하고, 시범사업 결과를 소프트웨어 공공구매제도 보완 시 반영해 이행율 제고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전담하며, 참여하고자 하는 공공기관은 오는 20일까지 인터넷(www.software.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기관은 서류심사를 거쳐 이달 말 선정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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