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전화영어]주요서비스-이비와이스쿨

 이비와이스쿨(대표 박춘구)은 ‘이보영의 전화·화상영어(www.italking.co.kr)’로 매년 250%의 성장율을 기록하며 전화·화상 영어 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보영의 전화·화상영어는 전화영어 서비스 초창기에 진출해 쌓은 경험과 다양한 강사진과 철저한 관리가 강점이다. 특히 인터넷 전화의 음질 개선 등으로 과거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권 국가인 남아프리카공화국·미국 등지의 원어민 강사와의 수업도 가능하다.

 이보영의 전화&화상 영어는 서류전형, 면접, 전화·화상 교육 3단계에 걸친 채용과정과 정기적인 교육으로 수준 높은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전화를 통해 일대일로 수업을 하는 만큼 강사 개개인의 자질이 교육의 품질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영어권 국민이라고 해서 무조건 영어를 잘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유한 강사들에게 영어교수법과 한국의 문화,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훈련도 진행하고 있다.

 이비와이스쿨은 전화영어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기업이 채용 과정에서 토익·토플 점수보다는 실제 회화 능력을 중시하는데다 토익 시험에서도 말하기 영역이 추가되는 등 회화 관련 시장이 주목 받고 있기 때문.

 이비와이스쿨이 차세대 전화영어 시장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이 화상영어시장이다. 이비와이스쿨은 회화시장의 성장과 IT 인프라의 발전으로 강사와 직접 얼굴을 보면서 대화가 가능한 화상영어 시장의 가능성을 예측하고 2년 전 이 분야에 진출해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보영의 전화·화상영어 서비스는 업계에서 가장 먼저 화상영어시장에 진출한 예다. 아직까지는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전달하기에는 기술적인 한계가 있지만 전화 영어와 비교해 볼 때 교육효과가 월등히 높다는 점을 감안해 잠재적인 가능성을 보고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 일반인에게 화상영어 시장은 그리 익숙치 않지만 단순 화상 솔루션이 아닌 전문 교육 화상 솔루션과 콘텐츠로 좀 더 발전될 때에 향후 영어 회화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인기 매체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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