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대표 김찬호 www.wizit.co.kr)는 LCD 증착장비 핵심부품 서셉트를 장착할 때 사용되는 브레이징 방식(Brazing Type)의 용접 신기술을 국산화했다고 5일 밝혔다. 서셉트는 LCD 증착 공정에서 증착장비 챔버(chamber)내 기판유리가 놓여 지는 곳이다.
위지트는 이번에 개발한 용접기술은 서셉트와 증착장비간의 틈새 비율을 최소화하는 한편 제품 수명 연장, 서셉트 온도 균일성 유지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TIG(Tungsten inert-gas arc welding) 용접 방식은 서로 다른 종류의 용접봉 사용으로 인해 열 충격시 부분적으로 금이 생겨 제품 수명을 단축시키고, E-Beam(Electron Beam) 용접 방식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들고 밀집도가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라고 덧붙였다.
위지트 김찬호 대표는 “이번 기술 개발로 일본, 미국 업체가 제공해온 브레이징 방식의 서셉트 시장을 공략해 연간 50억원 상당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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