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특화산업보증을 3조6000억원으로 확대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2조2000억원보다 1조400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신보는 또 대상업종도 종전 161개에서 205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신보는 지역특화산업보증을 우대부문보증으로 지정해 자기자본한도 적용을 배제하고 보증료를 0.1%포인트 차감하는 한편, 보증한도도 30억원으로 상향 조정해 적용하고 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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