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사(대표 박한규 www.sscom.co.kr)는 디지털카메라에 필요한 SD메모리와 USB 메모리가 하나로 합쳐진 PSD 플래시 메모리<사진>를 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 쪽 모서리를 USB 커넥터와 같은 규격을 채택, 별도의 리더기 없이 USB 메모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리더기 없이 노트북PC를 통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휴대폰, 노트북PC, PMP, 디지털카메라 등에서 사용 가능한 신제품은 완벽한 방수기능과 방진, 충격흡수까지 제공하며 540MB의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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