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은 이달 주식시장에서 총 6500만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해제물량 4200만주에 비해 55% 증가한 규모다. 시장별로는 한국기술산업·비티아이 등 유가증권시장 7개사의 2400만주, 벅스인터랙티브·넷시큐어테크놀러지 등 코스닥시장 23개사의 4100만주가 보호예수 해제 대상이다.
예탁결제원측은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해당 주식이 모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나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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