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노키아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 2건을 제기했다.
퀄컴은 3일(현지시각) 노키아가 자사의 특허 5개를 침해했다며 미국 텍사스주와 위스콘신주의 연방법원에 각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퀄컴은 텍사스주에 제기한 소장에서 노키아가 GPRS/EDGE 무선 데이터망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내려받는 것과 관련된 퀄컴의 특허 3개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또 위스콘신주에 제기한 소장에선 GSM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음성 암호기와 관련된 2건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밝혔다.
퀄컴의 이번 소송은 노키아의 소송에 대한 맞대응의 성격이 짙다. 2주 전 노키아가 퀄컴을 상대로 독일과 네덜란드 법원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한데 따른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한편 퀄컴과 노키아는 CDMA 라이선스 비용의 규모에 대해서도 다툼을 벌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5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6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삼성전자도 놀란 '갤럭시 덕질' 택시기사…“갤Z가 좋아서” 20대 넘게 태우고 달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