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가 차세대 비디오게임기 ‘X박스 360’의 신작 타이틀로 컬드셉트 시리즈의 최신판인 ‘컬드셉트 사가’를 5일 정식 발매한다.
‘컬드셉트 사가’는 거대한 힘과 기술을 가진 크리처들로부터 억압되고 점령된 영토을 되찾고 모든 지역이 적들로부터 해방될 때까지 전략적으로 영토를 운영하는 보드 게임.
적으로부터 승리한 후 각종 메달을 수집했던 전작과 달리 최신판에서는 승리를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아이템을 수집하고 자신만의 캐릭터 아바타를 장식하며 새로운 종류의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다.
이 게임은 X박스360의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인 X박스 라이브를 이용해 다양한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12세 이용가이며 소비자 가격은 4만5000원이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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