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대표 최신규)는 케이블TV에서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마법전사 유캔도’를 뮤지컬로 제작해 오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서울패션아트홀에서 상연한다고 2일 밝혔다.
손오공 측은 “드래곤 유캔, 드래곤 유건과 같이 TV에서 볼 수 있는 영웅 캐릭터를 무대 위에 그대로 등장키고 동시에 일반 뮤지컬을 통해서는 볼 수 없었던 고난도 액션을 사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뮤지컬에서는 고해상도 풀 컬러 비디오 영상을 공기 속에 투영시키는 ‘포크 스크린’을 도입해 인물이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비보이(B-boy)들을 출연 배우로 등장시켜 현란한 액션에 역동적인 브레이크 댄스를 접목시킨 동작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마법전사 유캔도’는 어린이 뮤지컬로는 유례없는 6억 이상의 제작비를 들여 만들었으며 서울 공연 이후, 지방 30개 도시 순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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