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도 사이버대학이 처음으로 개교했다. 2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에 본부를 둔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가 지난 1일 입학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입학생은 516명.
운영주체인 일본사이버교육연구소는 소프트뱅크가 71%를 출자했으며 전체 자본금은 5억엔이다. 현재 정보과학(IT)종합학부와 세계유산학부 등 2개 학부가 개설돼 있다. 입학생 가운데 절반은 직장인 등 일반인들이다. 4년제인 이 대학을 졸업하면 일반 4년제 대학과 마찬가지로 학사학위가 주어진다. 4년간 학비는 271만엔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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