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I&C(대표 이상현)는 정보보호 솔루션 업체인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와 문서보안제품 공급을 위한 총판 계약을 맺고 기업 문서보안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금융·일반·제조·공공 등 전 분야에 이르는 사업군에서 강력한 문서보안제품(DRM)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문서 보안 시장의 선도 업체인 소프트캠프의 총판권을 확보, 최고 수준의 정보보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I&C는 신세계 그룹사를 비롯한 대외 IT서비스 사업과 관련된 고객과의 사업 연계를 통해 DRM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현 신세계I&C 사장(오른쪽 세번째)와 배환국 소프트캠프 사장(네번째)이 문서보안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