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팔릴 한국산 게임을 찾습니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우종식)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SCEK)와 공동으로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 ‘플레이스테이션(PS)3’용 게임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첫 공모전이 실시된 이래 현재 우수 콘텐츠 3개가 선정돼 개발 중이며, 올 상반기내 국내 출시 예정인 PS3까지 콘텐츠 모집이 확대됐다.
특히 공모전이 배출한 펜타비전의 PSP용 리듬액션 게임 ‘DJ맥스 포터블’은 국내에서만 6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지난달 출시된 2버전은 정식 발매전 선주문량만 4만장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개발원과 SCEK는 네트워크 게임 개발 기술력이 뛰어난 국내 개발사들이 블루레이 디스크 포맷의 PS3 게임 개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 비용과 유통 비용이 적게 드는 e디스트리뷰션 게임을 개발한다면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이 부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5일까지 게임산업개발원에 지원 신청을 해야하며 1,2차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8일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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