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차기원장 선임을 위한 공개모집이 지난달 30일 마감됐다.
KISA는 서류접수가 완료됨에 따라 이번 주 중 원장 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평가 일정 및 방식을 확정하고 서류와 면접 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다.
후보추천위원회는 평가가 마무리되는 대로 복수 후보자를 선정, 정보통신부에 추천하게 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황중연 정통부 우정사업본부장과 윤석구 전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 센터장 등을 포함해 관·학·연 인사 몇몇이 응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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