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이 회계 오류 사실을 인정했다.
29일(현지시각) 델은 “내부 조사결과 상당수의 회계 오류가 있었음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델은 아직 조사가 완료되지 않았다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실적 보고서 제출 마감시한인 내달 3일을 지키기 어려울 것이며, 조사가 완료되면 이전에 발표한 실적을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델은 수년 동안 세계 PC시장 1위를 달려왔으나 최근 들어 실적 부진으로 HP에 1위 자리를 뺏기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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