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6.8km 서울도시고속도로 전 구간에 대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인프라 구축사업을 내달 마무리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능형 교통체계는 2002년 내부순환로를 시작으로 2004년 강변북로와 북부간선도로, 2005년 올림픽대로와 노들길 등에 구축된 바 있다.
이 시스템은 도시고속도로에 설치된 검지기를 이용해 교통량, 통행속도, 사고 및 기상악화와 같은 돌발상황 등의 도로 상황을 도로전광판, 인터넷, ARS, 휴대전화 등으로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이용자는 이 정보를 이용해 손쉽게 우회도로를 선택할 수 있다.
시는 내달 동부간선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에 대한 교통관리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시정개발연구원을 통해 ITS 구축사업의 평가와 효과분석을 시행할 계획이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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