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대표 조성수·전호석 www.inkel.co.kr)은 디지털방송 본격화로 선명한 영상과 5.1채널 사운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AV리시버와 DVD 플레이어를 분리한 5.1채널 보급형 홈시어터 2종을 출시했다.
AV리시버(모델명 RD6502)는 돌비디지털·DTS 등 기본 5.1채널 서라운드 포맷을 지원하면서 2채널 또는 4채널 사운드를 5.1채널 사운드로 변환시키는 돌비프로로직Ⅱ 디코더를 탑재했다.
DVD플레이어(모델명 VD4502)는 일반 화질보다 2배 이상 촘촘한 주사선을 순차적으로 재생하는 ‘프로그레시브 스캔’ 방식을 적용해 보다 세밀한 영상을 표현해준다.
가격은 TV를 제외하고 80∼90만원 대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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