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3차원 가상 세계인 세컨드라이프 내에 엔지니어를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인포메이션위크는 IBM이 세컨드라이프에 ‘코드스테이션’이라는 연구 공간을 오픈했다고 보도했다. 코드스테이션은 개발자가 온라인 공동 작업을 십분 활용해 교육은 물론 기술 공유와 정보 교류 등 연구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IBM 측은 설명했다.
코드스테이션에는 또 코드 도서관 기능을 두고 개발자가 필요한 코드를 내려받아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IBM 세계 개발담당 책임자 캐시 맨델스타인은 “3D 환경은 현실 공간처럼 사람끼리 상호 작용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개발자를 한 자리에 모아 좀 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연구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 린든 랩이 개설한 세컨드라이프에는 IBM뿐 아니라 아디다스·서퀴트 시티·델·도요타·시어스 같은 대형 업체가 온라인 공간을 활용한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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