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신영민 www.wdkorea.co.kr)는 2.5인치 휴대용 외장형 드라이브 ‘WD 패스포트(WD Passport™·사진)’를 21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별도의 셋업 과정 없이 PC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전원 공급과 동시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00g 정도의 무게, 가로 13㎝, 세로 8㎝, 높이 0.15㎝의 아담한 크기로 휴대가 편리하다.
WD 2.5인치 스콜피오 하드드라이브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WD 패스포트는 5,400RPM의 회전속도로 저발열과 저소음을 추구하며, 저전력 설계로 노트북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또한, WD만의 독특한 기술인 데이터 라이프가드 보호 기술을 통해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했다. 드라이브의 용량은 80, 120, 160GB며 3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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