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알카텔루슨트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소송에 대해 미국국제무역위원회(USITC)가 조사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 보도했다.
USITC는 MS가 지난달 알카텔루슨트의 일부 제품이 MS의 특허를 고의적으로 침해했다며 수입 금지를 요청한 소송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S가 침해당했다고 주장한 특허는 전화 시스템 통합 기술 등을 담고 있다.
현재 MS와 알카텔루슨트는 MS의 비디오 게임기 X박스360에서 사용된 비디오 디코딩 기술 관련 소송 등 여러 건의 소송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미 연방배심은 MS가 알카텔루슨트의 디지털 음악 특허를 침해했다며 15억2000만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한 바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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