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간 광통신망 구축을 추진해 온 컨소시엄인 ‘인터넷2’와 ‘내셔널 램다레일(NLR)’이 합병한다고 C넷이 보도했다.
두 컨소시엄은 최근 공동 성명에서 최종 합의에 도달했으며 오는 6월 29일까지 합병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 단체는 1년 전 합병을 추진하다 계획을 파기한 바 있다.
인터넷2와 NLR는 네트워킹 기술을 개발하고 과학자들에게 뛰어난 망을 제공함으로써 연구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체로 높이 평가받아 왔다.
인터넷2는 기존 인터넷보다 접속 속도가 훨씬 빠른 인터넷망을 구축하려는 대학과 기술기업들이 개발했다. 연구자들과 교수들은 이 망을 장거리 협업 및 온라인 교육을 개선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2는 교육 목적으로만 개발됐지만 일부 대학생들이 이를 음악파일을 교환하고 영화파일을 내려받는 데 이용하는 바람에 미국음반산업협회(RIAA)와 미국영화협회(MPAA)로부터 감시를 받고 있다. 2년 전 RIAA와 MPAA는 인터넷2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NLR는 연구기관들이 연구용으로 사용할 전국적인 광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해 대학과 기술기업들이 결성한 컨소시엄으로 자체 망을 구축하기 위해 수 천마일에 이르는 광섬유 케이블을 확보하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3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4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5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6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7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8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9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
10
현금 수송기 추락, 20여명 사망했는데…돈 주우러 수백명 달려들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