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 면상발열체 전문업체 유니플라텍(대표 강석환)은 19일 대전시청에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시의 시브테크노마쉬(대표 샤프로프 세르게이)와 200만 달러 규모의 발열필름 수출 계약과 함께 시베리아지역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출한 제품은 세라믹과 전도성 카본 입자를 균일하게 배포해 만든 0.2㎜의 얇은 필름에 전기 신호만 가하면 고온의 열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원적외선, 음이온 방사효과, 전자파 차단 효과 등도 뛰어나다.
유니플라텍 관계자는 “그동안 러시바 노보시비르스크시에 설치된 대전상품전시장에 제품을 전시하면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친 결과 이번과 같은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플라텍은 플라즈마 표면처리기술과 면상 발열체 제조기술을 응용, 초강도 플라스틱 및 금속 등 신소재와 면상 발열체 등을 제품화해 최근 해외 시장에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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