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인 ‘안티스파이웨어연합(ASC)’이 안티스파이웨어 가이드라인을 완성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번에 만든 문서는 △베스트 프랙티스-원하지 않는 기술의 평가시 고려할 사항 △충돌 식별과 해결 프로세스 등 두 가지다.
이들 문서는 지난 1월 초안 형태로 발표된 후 한 달 동안 유저들의 반응을 반영한 것으로 ASC는 문서들을 이 단체 웹 사이트(www.antispywarecoalition.org)에 공개했다.
ASC는 스파이웨어와 관련된 분쟁 해결의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2005년 결성됐으며 HP·델·MS·CA·구글·AOL·야후·시만텍·맥아피 등 45개 업체가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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